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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일랜드, 기표란 옆에 후보 사진…일본은 찍을 사람 이름 써야
투표용지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‘민주주의 가이드북’이다. 여행자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처럼 투표용지는 국민이 올바르게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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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걸리던 개표 1분 만에 끝 “한국 덕에 99.9% 투명한 선거”
키르기스스탄 국회의원 선거일인 지난 4일 수도 비슈케크의 1001번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한국의 광학판독개표기(PCOS)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. [김경희 기자]4일 오후 8시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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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렇게 긴 투표 행렬 처음” … 10시간 산통 참고, 배 타고 한 표
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1만3542개 투표소에서 19일 실시됐다. 보수와 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 이번 대선 투표율은 75.8%를 기록해 70.8%의 16대, 63%의 17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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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복집, 아파트 마당에도 투표소
6·2 지방선거에 텐트와 음식점 등 이색 투표소가 등장한다. 지난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교회나 성당·절 등 종교시설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게 되면서 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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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택 2004] 일가족 4代가 주권 행사
이번 17대 총선에서는 광주지역 토박이 4대가 나란히 한 표를 행사하는 등 눈길을 끄는 이색 투표자들이 많았다. 선거는 민주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다. 선거 도우미로 나선 여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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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선거]선진국, 투표율 제고 이색방법
해를 거듭할수록 지방선거 투표율이 낮아지자 주요 선진국들이 이를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. 탈냉전 이후 급격히 사라진 정당간 정책.이념상 차이에다 이에 따른 정치적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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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색투표…귀순한 김경호씨 일가
○…지난해 12월 일가족 16명과 함께 귀순한 김경호 (金敬浩.62) 씨는 부인 최현실 (崔賢實.58) 씨 등 투표권이 있는 가족 10명과 함께 오전9시20분쯤 밝은 표정으로 송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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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색투표]귀화한 하일씨…"대한민국 국민된 것 실감나네요"
94년 8월 미국인으로 입국했다가 한국여성과 결혼한 뒤 지난 6월2일 한국인으로 귀화한 하일 (河一.39.국제변호사 겸 방송인.미국명 할리 로버트 브래디.부산시영도구청학2동 일신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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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색투표]망명한 황장엽씨 "새 대통령이 조국통일 앞당기길"
지난 2월 망명한 전 북한노동당 비서 황장엽 (黃長燁) 씨와 여광무역회사 사장 김덕홍 (金德弘) 씨는 18일 오전6시30분 주소지인 서울 투표소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이후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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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구장.차고.쓰레기창고까지 이색 투표소
서울중구황학동 동사무소 직원 서정엽(徐廷燁.50)씨는 10일오후 H빌딩 주차장에 주차된 10여대의 차량을 조심스럽게 밖으로 인도해냈다.주변 2천여명의 유권자들이 귀중한 한표를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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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7지방선거 이색투표 이모저모-同名異人이 다른곳 투표
○…오전10시 서울마포구성산2동 제7투표구에 투표하러 온 조정애(46.여.서울성산동 임대아파트106동)씨는 자신의 선거명부에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『대리투표가 아니냐』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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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관악구 투표율 가장 낮고 2구는 찬성 율 최저|경북 선산은 97.7%의 투표율에 94% 찬성…최고|광주 방림1동 찬성 40%·인제군 북 면은 백% 투표율
국민투표의 결과가 밝혀지면서 곳곳에서 이색적 양상이 드러나기도 했다. 기권 자와 반대자가 가장 많았던 서울의 경우 가장 투표율이 높은 개표구는 중구로 66.7%이었고 찬성 율도 중